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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나인코더] 동영상변환 무료 소프트웨어 (mkv → mp4) 비가 조용히 내렸다 그쳤다 한다. 제19호 태풍 '솔릭'은 서울에 그다지 큰 피해를 남기지 않고 지나갔다. 재난 경보 문자가 하루에도 서너 번씩 울렸던 것을 생각하면 참으로 다행이다. 주말부터는 다시 더워질 거라고 한다. 올여름은 좀처럼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근데, 영화 한 편 씹어먹어 봤니?'라는 책을 보고 있다. 영어로 된 영화를 대사 하나하나 씹어먹으면서 영알못에서 UC버클리 유학생까지 될 수 있었던 저자의 영어학습 방법을 상세하게 기록한 책이다. 저자가 제일 처음 씹어먹은 영화가 '라푼젤(Tangled, 2010)'이라고 해서 나도 따라서 해보기로 했다. PC에서는 'Daum 팟플레이어'로 보면 편하다. '재생 > 구간 반복' 하위 메뉴에 '자막 구간 반복'이 있다. 책에서는 자막 없이 대..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에 다녀온 이야기 폴리텍대학 (Polytechnics) 이란?폴리텍대학 (Polytechnics)은 호주, 영국, 독일, 싱가폴 등 세계적으로 "종합기술전문학교"라는 뜻으로 통용되며, 한국폴리텍대학 (Korea Polytechnics)은 새로운 직업교육 패러다임과 미래지향적이며 역동적인 이미지, 한국을 대표하는 직업교육훈련기관이라는 개혁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내가 대학교에 다닐 무렵 대한민국에는 IMF 사태가 있었다. 학업에만 전념하기에는 가계 형편이 좋지도 않았고, 사실은 전기대에 낙방하고 후기대에 마지못해 들어간 터라 학교나 전공에 대한 애착도 그다지 없었다. 학교보다는 아르바이트에 더 많은 시간을 들여서 겨우 졸업장은 받았지만, 대학 졸업은 평생의 후회였다. 차라리 그 시간에 빨리 어디라도 취직을 해서 돈이라도 벌..
[스피킹맥스] 하고 있어요. 이런 더위는 난생처음이다. 밤에도 에어컨을 계속 켜고 잤다. 낮 최고 기온이 40도를 넘는 날도 있었다. 대프리카를 뛰어넘는 서프리카라고 했다. 내일이면 처서(處暑)라니 이제 더위도 물러갈까? 광고를 게을리하지 않는 영어학습교재 '스피킹맥스'를 구매했다. 아이패드와 애플펜슬 통합상품이다. 배송은 이렇게 왔다. 아이패드와 애플펜슬, 그리고 케이스가 함께 배송되고, 교재는 따로 왔다. 갤럭시탭이나 스마트폰도 안드로이드폰만 썼는데, 아이패드는 처음이다. 예쁜 장난감?!! 아이패드용 스피킹맥스 앱을 이용해서 학습을 할 수 있다. PC나 스마트폰 앱으로도 가능하지만 아이패드가 스마트폰보다는 화면이 커서 보기 편하다. 기초 과정을 하는데도 결코 쉽지가 않다. 나는 매일 영어에 입문만 한다. 중급 좀 가보자.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