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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xps to pdf] OXPS 파일을 PDF로 변환하기(쉬움) 오래간만에 네이버 클라우드를 열어서 보는데, 뭔지 알 수 없는 파일이 있다. P323.oxps이건 뭐지? 클릭해서 열어보려고 하니 열리지 않는다. 상세 정보를 보니 그리 오래되지도 않은 파일이다. 그렇다면 뭔지 알아야 지우든지 말든지 하니 확인할 방법을 찾아본다. oxps 파일을 pdf로 변환해주는 곳을 찾았다. 프로그램 설치 없이 온라인에서 바로 된다. 한국어도 지원된다.한국어 화면한국어 설명을 보고 변환하려는 oxps 파일을 끌어서 가져온다. oxps 파일은 미리 클라우드에서 컴으로 다운받았다. 파일이 여러 개라면 '모두 다운로드'를 선택해서 하나의 압축파일로 받을 수 있다. 나는 파일이 하나뿐이라서 직접 다운로드를 했다. (미리 보기로 어떤 파일인지 보여준다. 캐드에서 작업한 도면을 oxps로 저장..
[ATC캐드마스터] 2급 시험 결과 확인 12월 22일에 ATC캐드마스터 2급 실기시험을 보고, 오늘 시험 결과 발표만 기다리고 있었다. 오후 5시 이후에 결과 발표가 된다고 했는데, 정확히 오후 5시가 되니 문자메시지가 도착했다. 한국ATC센터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결과확인을 할 수 있다. 일단 로그인을 하고, STEP 05 결과확인을 누른다.시험 결과는 합격이다. 히힛~자격증을 발급받고 싶으면 11,000원을 지불하고 신청하면 된다고 한다. 처음 접수한 실기시험인데 한 번에 합격해서 너무나 다행이다. 시험문제가 쉬웠던 것은 운이 좋았고, 컴퓨터가 후졌던 것은 운이 나빴다. 90분 시험 시간 내내 컴퓨터가 제대로 움직여주지 않아서, 중간에라도 자리를 바꿔야 하나 고민했었다. 이번에 합격하지 못하면 2주를 더 기다렸어야 하는데, 이제 다음 과정으..
[오토캐드] AutoCAD 2016 언어팩 설치하기(영문 언어팩) ATC 캐드마스터 2급 시험 접수를 했다. 12월 22일 오전 시험으로 접수하려고 조회를 하니, 고사장은 4곳뿐이고 전부 오토캐드 2014 영문 버전만 쓰고 있었다. 시험은 일주일밖에 남지 않았고, 얼마 전에 새로 설치한 캐드 버전은 2019이다. 혹시나 적응을 못하면 어쩌나 조금 걱정이 되었다. 전에 쓰던 PC 본체에 있는 오토캐드 2016 한글 버전에 영문 언어팩을 새로 받아보았다. ① 오토데스크 홈페이지에서 '언어팩'으로 검색 ② AutoCAD 언어 팩을 클릭 ③ AutoCAD 2016 언어 팩을 선택해서 들어가고 ④ 영어팩 ... Englis_.... 64bit_...exe 을 클릭해서 실행한다. ⑤ 인스톨 Install on this computer 선택 ⑥ 설치되는 내용을 확인하고 설치 시작...
[인벤터] 영문 메뉴를 한글 메뉴로 바꾸기 오토캐드 한국어 메뉴를 설치하는 김에 인벤터도 같이 해보았다.오토캐드를 했던 것처럼 시작 메뉴에서 Autodesk > Install Now Autodesk Inventor 2019를 실행하고 인스톨을 하려고 했지만, 인벤터는 오토캐드처럼 선택 메뉴가 없었다. 뭔가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할 것 같았다. 그래서 인벤터를 실행하고 도움말을 찾아보았다.다행히도 도움말에 언어 팩을 설치하는 방법이 자세히 나와있었다. 이렇게 세 번째 화면에서 언어 팩 설치하는 방법이 사진과 함께 나와있다. 그래서 시키는 대로 따라 해 보았더니 언어 팩을 다운로드할 수 있는 화면으로 연결된다. 게다가 친절하게 한국어 사이트도 있다. 어느 쪽이든 상관없다. 한글 팩을 설치하면 컴퓨터 바탕화면에 한국어 인벤터 바로 가기 아이콘이 생긴다...
[오토캐드] 영문 메뉴를 한글 메뉴로 바꾸기 컴퓨터를 바꾸면서 오토캐드를 새로 깔았는데, 학교에서 배우던 대로 영문 메뉴를 설치했다. 그런데 ATC캐드마스터 시험 준비를 하려고 보니 기출문제 화면이 한글 메뉴인 것이다. 아는 분께 여쭤보니 한글 메뉴로 연습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고 해서 한글 메뉴로 바꿔보았다. 방법은 간단하다. 시작 메뉴 > Autodesk > Install Now Autodesk® AutoCAD® 2019를 실행하거나,바탕화면에 해당 아이콘이 있으면 실행하고 인스톨하면 된다. Install on this computer를 선택하면 한글팩 설치에 자동으로 체크되어 있다. 확인하고 설치만 하면 끝. 그러면 이렇게 바탕화면에 새로운 바로가기 아이콘이 새로 생긴다. 이것은 영문 메뉴 오토캐드 시작 화면이고 이것이 한글 메뉴 오토캐드..
[AUTODESK] 오토캐드와 인벤터 설치하기(학생용 무료 소프트웨어) 컴퓨터를 새로 마련했다. 오래된 컴퓨터를 살살 달래가며 그럭저럭 써왔지만, 이제는 바꿀 때도 되었다. 본체만 새로 구입하고, 드디어 나도 Windows 10의 세계로 입문했다. 그리고 이것저것 새로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중이다.우선 오토캐드를 다시 설치했다. 전에 만들어둔 계정이 있어서 다시 하기는 수월했다.일단 오토데스크 한글 홈페이지를 방문한다.그리고 화면을 아래로 쭉 내려서 학생용 무료 소프트웨어(영문)을 클릭한 다음 오토캐드를 선택한다.참고로, EDUCATION COMMUNITY에는 'Free education license products'가 이렇게나 많다.오토캐드 학생용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려면 오토데스크 계정이 있어야 한다. 나는 전에 만든 계정으로 접속해서 설치만 다시 했다. 계정을 만드는 것..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의 가을 여름이 끝났다.가을을 느낄 새도 없이 추위가 먼저 왔다. 정문을 통과하면 노오란 은행나무가 보인다. 언덕배기 햇볕을 잘 받은 은행잎이 샛노랗게 물들었다.며칠 전만 해도 연두와 노랑이 반반이었는데..주 진입로 왼편으로 운동장과 학생회관이 바로 보인다. 학생회관으로 내려가는 계단 옆에는 감나무와 모과나무가 있어서, 매일 얼마나 익었을까 살펴보는 재미가 있다.더위는 가셨지만 아직은 은행잎이 노래지기 전에 찍었던 주 진입로.한국폴리텍Ⅰ대학 서울정수캠퍼스 교문 앞에는신입생 모집 현수막이 크게 걸려있다.학교 안내도. 정문을 통과해서 오른쪽으로 기숙사동을 지나면 바로 보인다.제2공학관 앞에 있는 석조 조형물이다.경사면에 들어선 학교라서, 건물들이 정문을 기준해서 좌에서 우로(남에서 북으로) 올라가는 구조이다. 그래서..
[NAVER N스토어 영화 선물] 무료 영화 보기 NAVER N스토어에서는 무료로 영화를 볼 수 있다. 대략 일주일에 2편 정도가 오픈되는데, 그동안 무료로 본 영화만도 꽤 여러 편이다. 무료지만 재미있는 영화가 많이 소개된다. 크게 알려지지 않아서 몰랐던 영화인데, 이곳에서 보고 정말 좋았던 영화도 많다.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PC나 모바일에서 모두 가능하다. 모바일 네이버 앱에서도 N스토어만 찾아가면 방법은 동일하다. 네이버 상단 메뉴에서 '더보기'를 클릭하면 전체 메뉴 화면이 펼쳐지는데, 여기에서 'N스토어'로 들어간다.'영화'를 선택하고 '카테고리'를 연다.좌측 메뉴가 나오면 특별관 아래에 '영화 선물'을 클릭한다.그러면 이렇게 무료로 볼 수 있는 영화 목록이 나온다.보고 싶은 영화를 선택해서 '선물받기'로 받는다. 하루에 1개만 선물 받기가 된..
[반디캠] & [반디컷] PC 화면을 동영상으로 녹화하고 편집한다. 오토캐드를 난생처음으로 배우기 시작했다. 명령어나 사용법에 익숙해지려면 반복해서 연습을 해야 한다. 사전 준비 없이 시작한 거라서 힘에 부치지만, 하는 데까지는 해보기로 했다. 3주가량 매일 학교에 개근을 했고, 지금은 꿀 같은 추석 연휴이다. 집에 있는 컴퓨터에 오토캐드 학생용을 설치했고, 교재를 보며 연습했던 내용을 동영상으로 저장해두고 싶어서 검색을 해보았다. 동영상 캡처/녹화 부문에서 '반디캠'이 1위이다(2018년 9월 25일 NAVER Software 기준). 그렇다면 이것으로 선택.반디캠 설치가 완료되었다.뭔지 잘 모르지만 좋을 것 같으니까 "예"비디오 초기 설정은 이랬다.이렇게 바꿔 보았다.사용법은 크게 어려울 것이 없다. 녹화 영역을 지정하고 녹화 시작/정지는 F12, 이미지 캡처는 F1..
[카카오페이지] 김은숙 대표드라마 원작소설 <미스터 션샤인> & <도깨비> 장안의 화제작 tvN [미스터 션샤인]이 종영을 코앞에 두고 있지만, 사실 드라마 보기는 아직 시작도 못했다. 심지어, 이벤트 페이지를 보고 처음에는 '션샤인'이 '선샤인'의 오타일 거라고 생각했다.요즘 매일 들여다보는 카카오페이지 홈에 이벤트가 떴길래 열어 보았다. 솔직히 말하자면 '도깨비' 때문이었다. 나는 아직도 '도깨비 앓이' 진행 중이다. 날이 추워지면 다시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를 매일 들을 것이고, 여전히 공유가 나오는 꿈도 가끔씩 꾼다. '쓸쓸하고 찬란하神 도깨비' 이후로는 왠지 제대로 드라마를 볼 시간이 없어서, 위시리스트만 쌓이는 중이다. [미스터 션샤인] 운 좋게도 이벤트 페이지에서 '미스터 션샤인' 원작소설을 카카오페이지 단독 선공개로 보게 되었다. 첫 편부터 4편이 무료, 그리..